톰 하디 갱스터 영화 레전드 리뷰

 


소개

감독 : 브라이언 헬겔랜드

출연 : 톰 하디, 에밀리 브라우닝, 태런 에저턴 

개봉 : 2015년 9월 3일 (런던/131분) 

영국에서 제작된 갱스터, 마피아 영화 <레전드>이다. 1960년대 영국 런던에서 활동한 전설적인 크라임 펌, 마피아 범죄 조직의 두목이자 쌍둥이 갱스터 크레이그 형제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쌍둥이 형제 레지 크레이와 로니 크레이 모두 톰 하디가 연기했다. 

영화 개봉 당시 봐야지 했다가 잊혀져 10년이 지나서야 보게 되었다. 최근 Dan Farber의 Don't toutch 라는 노래에 레전드의 톰 하디를 비디오로 넣은 쇼츠가 유행해서 보게 되었다. 노래랑 너무 찰떡이고 테토력이 샘솟는, 진한 남자의 느낌을 받으니 더이상 미룰 수가 없었다. 들으면 귀찮아도 운동을 가게 되고, 끊었던 담배도 피게 된다. 링크는 아래에 남겨두겠다. 

영화는 생각보다 도파민이 터지지는 않았다. 쇼츠에 나온 장면들만 본다면 도파민이 터지는 자극적인 내용일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실화 기반이다보니 지극히 현실적이라 기대한 만큼의 도파민과 연출, 스토리는 나오지 않았다. 톰 하디의 연기는 정말 멋있고 좋았는데 오히려 영화가 이걸 못 살린 느낌이다. 차라리 존 윅처럼 아예 허구로 가서 진짜 총쏘고 부시고 터트리는 갱스터 영화를 만들었으면 훨씬 재밌었을 것 같다. 톰 하디가 아깝다 정말. 


시놉시스 

런던의 촌구석 이스트엔드에서 주먹 꽤나 쓰는 쌍둥이 형제로 이름을 날리던 레지 크레이와 로니 크레이. 한날 한시에 태어났지만 정 반대의 성격을 가졌지만 형제간의 우애는 그 누구보다 끈끈했다. 타고난 주먹과 사업 수완으로 마피아와 손을 잡고 법과 경찰을 피해 세력을 키워나가던 크레이 형제는 어느새 런던의 밤을 장악하며 거물이 되지만 곧 위기가 닥친다. 

형 레지 크레이는 연인 프랜시스와 결혼해 정직한 삶을 살기 위해 갱스터 생활을 청산하고 사업가로 변하려 하지만 정신질환이 있는 통제불능 동생 로니 크레이는 갈수록 점점 더 심한 사고를 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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