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데이즈 (2025) 리뷰

 


소개 

원작 : 스즈키 유우토 

제작 : TMS 엔터테인먼트

방영 : 2025년 7월 15일 ~ 9월 23일(24분/11화)

장르 : 액션, 배틀, 코미디 

일본의 만화 <사카모토 데이즈>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넷플릭스 독점으로 방영중이며 분할 2쿨짜리 애니메이션이다. 1쿨은 2025년 1분기 방영했다. 

일본에서는 프라임 비디오, d아니메스토어,  ABEMA 등 대부분의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공개중이라고 한다. 일본이야 원래 아니메 성지이니 그런듯. 



줄거리/시놉시스 

최강의 킬러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사카모토 타로. 

모든 악당이 두려워하고 모든 살인청부업자들이 동경하던 그 남자는, 어느 날 사랑에 빠져버렸다!

편의점에서 일하는 아오이에게 첫눈에 반한 사카모토는 깔끔하게 살인청부업자를 은퇴한다. 결혼을 하고, 딸을 낳고 가족이 생겼다. 시간이 지나 평온한 마을에서 작은 슈퍼를 운영하는 사카모토는, 날카로운 모습은 없고 후덕한 동네 아저씨가 되었는데..!

사랑하는 가족과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해, 전설의 살인청부업자가 계속해서 찾아오는 자객에 도전한다. 

일상 x 비일상의 네오 액션 스토리, 여기에 개막! 



감상후기 

1기, 아니 1쿨때도 그랬지만 액션이 많이 아쉽다. 액션이 있긴 하지만 합이 잘 맞춰져있는, 구도와 연출이 좋은 액션다운 액션이 아니다. 예를들어 카우보이 비밥이나 원펀맨, 아니면 페이트 극장판 같이 역동적인 액션이 아니다. 마치 만화 컷을 그대로 그려놓은 듯한 정적인 액션이다. 소재가 소재인데 액션에서 너무 실망했다.  

액션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애니메이션인데 액션이 아쉬우니 흥미가 떨어졌다. 빌런도 처음엔 얼굴을 숨기는가 싶더니 너무 허무하게 공개하고 그렇다고 무슨 큰 반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무난한 애니메이션인 것 같은데 뭔가 팍! 하고 꽂히는 애니메이션은 아닌 것 같다. 


사카모토 데이즈 (2025) 

サ カ モ ト デ イ ズ 

SAKAMOTO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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