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원작 : 코토야마
제작 : 라이덴 필름
개봉 : 2022년 7월 8일 ~ 9월 30일(23분/13화)
장르 : 러브 코미디, 어반 판타지, 일상, 서스펜스
일본의 만화 <철야의 노래>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줄거리/시놉시스
"처음으로 밤에 아무 말도 없이 외출했다."
여자를 거북해 하는 중학교 2학년 야모리 코우오는 어쩌다 보니 등교 거부 중이다. 게다가 밤에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코우는 처음으로 밤에 아무 말도 없이 외출을 하게 된다. 밤바람에 기분이 좋아지고 한없이 자유로운 낮과는 다른 세계. 그곳에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미소녀 나나쿠사 나즈나. 그녀는 밤의 주민 '흡혈귀'였다. 코우에게 밤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나즈나.
"오늘 하루에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밤을 새워 봐. 소년"
밤과 나즈나에 매료된 코우는 나즈나에게 자신을 흡혈귀로 만들어 달라 부탁한다. 하지만 흡혈귀가 되기 위해선 조건이 있었다.
'흡혈귀에게 사랑의 감정을 품는 것'
그렇게 코우는 흡혈귀가 되기 위해 나즈나에게 사랑을 품기 위해 매일 밤 나즈나를 찾는데..
감상후기
시각적인 연출, 성우들의 연기, 작화, 삽입곡 등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고있는 애니메이션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지는 않았다. 일단 밤에 나가서 나즈나를 만나는 패턴이 반복된다. 근데 이게 딱히 흥미있는 소재로 흘러가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템포가 느려서 지루하게 느껴진다. 평가를 보니 나만 그렇게 느낀건 아닌 듯.
취향을 탈 수는 있어도 못 만든 애니메이션은 아니니 보고 판단하는 걸 추천!
철야의 노래 (2022)
よふかしのうた
CALL OF THE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