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원작 : 지누시(地主)
제작 : 아사히 프로덕션
방영 : 2026년 7월 10일 ~ (24분/12화)
장르 : 일상, 로맨스
일본의 만화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원작 만화는 2022년 9월부터 연재되어 단행본 9권으로 발매중이다. 국내에는 게시글 작성일 기준 8권까지 발매했다. 국내에서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19세 미만 청소년 관람불가 시청 등급을 받았다.
원작을 보지는 않았지만 애니메이션은 상당히 재미있다. 40대 미혼 아저씨와 20대 여성의 로맨스라는 점에서 영포티가 좋아할 만한 애니메이션이라는 소리도 있다. 하지만 남자 주인공이 꼭 40대가 아니었어도, 여자 주인공이 꼭 20대가 아니었어도 해당 애니메이션의 컨셉과 연출, 스토리라면 충분히 재미있었을 것 같다. 즉, 남주와 여주의 나이는 이 애니메이션의 재미 요소에 아무 영향도 끼치지 않고 순수히 애니메이션 자체가 재미있다.
매일 지옥같은 야근 후 슈퍼에 들려서 소소하게 과자와 맥주를 사고, 그 때 마주치는 점원 야마다의 친절함에 힐링받는 그런 생활을 하던 사사키(남주)가 어느 날 담배를 피기 위해 슈퍼 뒷쪽으로 가다가 타야마(여주)를 만나 같이 담배를 태우며 이런저런 소소한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다. 힐링 받는 여직원이, 담배피우는 타야마와 동일 인물인데 사사키는 눈치 채지 못한다. 뭔가 회사 생활을 하니 힘든 업무 후 퇴근하는 사사키의 모습에 공감도 가면서 더 재미있게 본 것 같다.
작화도 무난하게 좋은 편이고 잔잔하니 분위기도 좋다. 특히 밤에 두 사람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평온하게 느껴지면서 끊었던 담배도 다시 한대 피우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줄거리/시놉시스
매일 반복되는 회사 생활에 지쳐 피로에 찌든 중년 직장인 사사키. 그런 그에게는 남몰래 즐기는 소소한 힐링 방법이 있다. 평소 즐겨 피우는 담배와 단골 슈퍼의 친절한 직원 야마다 씨의 따뜻한 접객이다.
어느 날 평소처럼 힐링을 위해 슈퍼를 찾은 사사키지만, 그날은 야마다 씨가 보이지 않고 담배를 피울 장소조차 마땅치 않아 우울해진다. 그런 사사키에게 한 여성이 다가와 "여기서는 담배를 피워도 돼"라고 말을 건넨다.
그녀의 이름은 타야마. 조금 특이한 차림의 타야마와 우연히 이야기를 나누게 된 사사키는 그녀와 함께 담배를 피우며 뜻밖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회사와 일상에 지친 중년 남성이 담배 한 대와 우연한 만남을 통해 잠시나마 위로를 얻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잔잔한 일상 속에서 피어나는 묘한 인연과 어른들의 소소한 힐링을 담아낸 작품이다.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2026)
スーパーの裏でヤニ吸うふたり
Smoking Behind the Supermarket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