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레전드] 퍼니셔 - 프랭크 캐슬
발매일 : 2026년 5월경
가격 : 28달러
2026년 5월 12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개봉한 짧은 단편영화 <퍼니셔: 원 라스트 킬> 버전으로 발매한 피규어이다. 이 복장은 영화에서 마지막에 잠깐 입었는데 이게 나왔다. 대부분 그냥 일반 바지에 후드티 입고 싸움.
마블레전드라 정가가 저렴하고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퀄리티로 가성비가 좋은 피규어인데, 발매가 스파이더맨 영화 개봉과 겹쳤고 영화에서 퍼니셔와 케미가 좋게 나와서 인기가 급상승해버렸다. 나중에 구하려고 하니 전부 품절이라 이것 또한 프리미엄을 줄 수 밖에 없었다. 평소라면 절대 안샀을 텐데, 요즘 일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했다.. 해외 배송비까지 7만원 언저리를 주고 구매했는데 7만원이 정가라고 한다면 비추이지만 정가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하면 무조건 사야하는 가성비 피규어라는 생각이 든다.
얼굴은 옆모습은 퍼니셔의 배우인 존 번탈과 꼭 닮았다. 싱크로율이 굉장히 높은데 정면이 살짝 아랍상 같아서 아쉽다. 조형은 잘 되어있는데 도색때문에 그런 것 같다. 뭔가 살짝 아쉬움.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이정도는 매우 우수하다는 생각이다.
구성품은 퍼니셔 소체, 고함을 지르는 얼굴, 주먹 손 1쌍, 권총, 수류탄 2정(연막탄인가), 도끼, 단검, 샷건의 구성이다. 구성품까지 알찬 가성비 정말 좋은 상품. 무기들은 PVC 재질인 것 같다. 고무 같은 말랑말랑한 재질로 잘 휜다. 딱딱한 손에 쥐어주려면 이런 재질이 좋았을 것 같다.
수류탄, 권총, 단검은 방탄복과 탄띠에 수납이 가능하다. 아래의 사진에 나오겠지만 오른쪽 허리에는 권총과 수류탄, 왼쪽 엉덩이에는 단검이 수납된다.
퍼니셔의 근육질 몸도 잘 조형되어있다. 얼굴부터 프로포션까지 준수해서 외적으로는 불만이 없다. 하지만 가동성이 문제다. SHF, 마펙스, 인아트 등 처럼 가동률이 좋지 않다. 일단 관절 자체의 움직일 수 있는 가동범위도 한정적이고 특히 발목 가동이 한정적이라 자세를 조금 바꾸면 지면에 제대로 서있을 수 없이 고꾸라진다. 포징을 하려면 액션베이스가 필 수 일 것 같다.
이 점을 제외하면 28달러라는 압도적인 가성비로 퍼니셔 팬이라면 필구 상품이다. 일단 퍼니셔가 인기 캐릭터는 아니라 6인치 피규어로 나온게 마블레전드 말고는 없다. 못찾겠음.
퍼니셔 풀아머 모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