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2021)

 


소개

원작 : 토미노 요시유키, 야타테 하지메 

제작 : 선라이즈 

개봉 : 2021년 6월 11일 ~ (일본/95분)

장르 : 애니메이션, 메카닉, 거대로봇, 드라마, SF, 전쟁 

토미노 요시유키의 소설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3부작 영화 중 1부인 동명의 영화이다. 샤아의 반란 이후 12년이 지난 우주세기 105년에 발생한 마프티 동란을 배경으로 한다. 국내에서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몇 년전에 섬광의 하사웨이 영화를 봐서 국내에서 개봉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넷플릭스에서만 스트리밍 되었고 극장에서 개봉한 적은 없는 것 같다. 국내 개봉일이 2026년 4월 24일로 2부째인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 키르케의 마녀> 와 같은 시기에 개봉했다. 

작화는 정말 좋다. 건담과 같은 메카닉 디자인에는 2D와 3D를 적절히 사용했다. 3D도 이제는 노하우가 쌓여서 이질감이 전혀 없고 2D 작화와 완전히 녹아든다. 빠르고 화려하게 움직이는 전투씬의 연출도 우수하다. 개인적으로 작화나 연출 부분은 대만족. 다만 야간 전투씬은 화면이 진짜 너무 어두워서 영화관이나 밤, 혹은 주변이 어둡지 않으면 보기 힘들다. 낮에 봤는데 그림을 알아보기 힘들었다. 이 부분은 아쉬운 점. 

스토리에 대해서는 원작 소설을 읽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르겠다. 처음부터 3부작으로 예정된 만큼 1편은 빌드업의 과정이니 스토리에서 엄청난 재미 느끼기는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 원작 소설에서는 하사웨이가 허무하게 잡혀 처형당하는 맥이 빠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현실적이라면 현실적인 내용이지만 애니메이션이니만큼 소설처럼 허무하게 잡혀 처형당해 죽는다면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할 것 같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스토리의 변경은 필수적일 것 같다. 키르케의 마녀는 8월 말 넷플릭스 공개 예정인 것 같던데 국내에도 공개해 줬으면 좋겠다. 



줄거리/시놉시스 

샤아의 반란이 끝난 지 12년이 지난 U.C.0105. 액시즈 쇼크와 라플라스 사변을 거치고도 지구권은 여전히 혼란에 빠져 있었고, 지구 연방 정부의 부패는 더욱 심해져 있었다. 상류층의 무분별한 개발로 지구 환경은 오염되어 갔고, 민간인을 강제로 우주로 보내는 '인간 사냥'까지 벌어지고 있었다.

이런 연방 정부에 맞서 등장한 반지구연방 조직 '마프티'는 지구 연방의 고위 관료들을 암살하며 저항을 이어가고 있었다. 마프티를 이끄는 인물은 바로 브라이트 노아의 아들이자, 샤아의 반란 당시 아무로 레이와 함께 싸웠던 하사웨이 노아였다.

아무로와 샤아의 이상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하사웨이는 두 사람의 뜻을 이어받아 무력으로 세상을 바꾸려 한다. 하지만 연방군 대령 케네스 슬렉과 신비한 소녀 기기 안달루시아를 만나면서 그의 계획과 운명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부패한 지구 연방에 맞서는 하사웨이의 혁명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비극을 그린 건담 시리즈의 작품이다.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2021) 

機動戦士ガンダム 閃光のハサウェイ 

Mobile Suit Gundam Hathaway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