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
10일(현지시간) 미국의 비농업 고용건수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나스닥,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S&P500 을 포함한 뉴욕 증시가 하락했다.
지난 2024년 12월의 미국 일자리 증가세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고용 시장의 활발함을 보여주었고, 일자리가 증가함에 따라 경제가 확장되어 물가 상승 할 수 있다. 이러한 분석으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꺾였고 증시가 하락한 상황이다.
인플레이션에 민감한 연방준비제도(Fed)는 시장의 예상보다 금리 인하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가져갈 확률이 높아졌다. 올해 3번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던 시장도 1회로 금리 인하 전망을 수정하였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글로벌 리서치는 오히려 금리 인상의 가능성까지 전망하였다.
미국이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예상 가운데 일본이 금리를 인상한다면 엔화 자금 청산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의 금리 결정도 볼 필요가 있다.
1월 4일
12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
1월 6일
12월 S&P 글로벌 종합 구매관리자지수 (PMI)
12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PMI)
1월 8일
12월 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PMI)
11월 구인, 이직 보고서 채용수
1월 9일
FOMC 회의록
1월 10일
12월 비농업 고용수(전월비)
12월 실업률
1월 14일
12월 생산자 물가지수(PPI) 전월비
12월 근원 생산자 물가지수 전월비
1월 15일
1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비/전월비
12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전년비/전월비
1월 16일
12월 소매 판매(전월비)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
1월 24일
BOJ(일본은행) 금리 발표
1월 25일
12월 기존주택판매
1월 28일
12월 내구재 주문 (전월비)
1월 30일
Fed(연준) 기준금리 결정 / Fed(연준) 기자회견
24년 4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전분기비)
1월 31일
12월 근원 개인 소비지출 물가지수(PCE) 전년비 /전월비
12월 개인소득(전월비)
12월 개인소비(전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