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감독 : 래리 양
출연 : 성룡, 양가휘, 장쯔펑, 츠샤, 문준휘
개봉 : 2025년 8월 16일 (홍콩/141분)
2025년 개봉한 중국, 홍콩의 액션영화 <포풍추영>이다. 영어 제목은 <The Shadow's Edge>.
이 영화는 2007년 개봉했던 <천공의 눈>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2013년 <감시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되어 개봉했었다.
감시자들도 봤었는데 소재는 같지만 같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스토리도 주연도 장소도 달랐기 때문인 것 같다. 2025년 리메이크되어 개봉된 작품 답게 이번에는 암호화폐와 AI가 소재로 등장한다.
런닝타임이 141분으로 두시간이 훌쩍 넘는 시간이라 조금 길다고 느껴졌다. 스토리도 나름 잘 짜여있고 흡입력도 있어서 재밌게 볼 수 있었다. 다만 너무 길다보니 중간중간 집중력이 좀 떨어졌다. 30분 정도는 더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
성룡 영화답게 액션은 볼만하다. 특이 왕가휘의 나이프 쓰는 액션이 정말 볼만했다. 뭔가 신세계가 겹쳐보였음. 연기력도 출중했다. 오히려 성룡보다 악역인 왕가휘가 주인공 같았다.
후반부에 반전도 있고, 속편을 암시하는 부분도 있다. 킬링 타임으로 충분히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안봤다면 한번 쯤 보는 걸 추천. 그나저나 성룡 아재도 많이 늙었더라.. ㅠ 아 나도 늙었지..
줄거리/시놉시스
첨단 감시 시스템과 삼엄한 보안을 무력화 하고, 수십억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정채 불명의 조직. 통제 불능의 범죄에 마카오 경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결국 은퇴한 전설의 범죄 추적 전문가 '황더중'(성룡)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황더중은 신입 경찰 허추궈(장쯔펑)와 함께 역사속으로 사라진 감시반을 만들어 범죄 조직 수장 '푸룽성'(양가휘)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수사망이 조여올수록 상대의 덫과 함정은 더욱 교묘해지고, 예상치 못한 반격 속에 황더중 역시 추적당하기 시작하는데...
포풍추영 (2025)
捕風追影
The Shadow's 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