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원작 : 쿠보 타이토
제작 : team 야마히츠지, 스튜디오 콜로리도
개봉 : 2020년 10월 2일 (63분) 혹은 (21분/3화)
장르 : 판타지
일본의 만화 <번 더 위치>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작화가 블리치와 비슷하다고 느꼈다면 정답이다. 블리치의 작가인 쿠보 타이토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원작 만화는 2020년 점프 코믹스에서 연재해서 2020년 10월 2일 당핸본 1권이 발행됐다. 극장판 공개 시기와 동일하다.
극장 개봉은 2020년 10월 2일 신주쿠 피카달리 외 일본 35개 극장에서 2주동안 한정으로 상영됐다. 그리고 극장 상영판을 3화로 나누어 편집한 애니메이션 버전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히카리 TV 등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배포되었다. 그리고 2023년에 스토리상 극장판의 전편 이야기인 <번 더 위치 #0.8>이 공개되었다.
제목은 라디오 헤드의 노래인 <Burn the Witch>에서 따온 거으로 추정된다. 작가가 락을 좋아하기로 유명하다고..
줄거리/시놉시스
'드래곤'
예로부터 가공의 생물이라고 전설 속에만 전해져 내려왔지만 실제로는 '가공'도, '생물'도 아닌 '이형의 존재'로 런던에서 일어나는 사인은 대다수가 드래곤이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은 드래곤의 모습은커녕 그 존재조차 모르고 유일하게 런던 뒤편에 존재하는 도시 '리버스 런던'의 주민들만이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드래곤의 보호와 관리를 맡은 기관 'WB(윙 바인드)'에 소속된 니하시 노엘, 니니 스팽콜. 두 명의 위치(마녀)가 있었다.
감상후기
일단 작화와 연출이 정말 좋다. 화려한 이펙트와 연출에 쿠보 타이토 특유의 그림체가 어울어져 눈을 즐겁게 해준다.
단편으로 연재된 만화를 기반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라 스토리가 방대하거나 등장인물이 다양하게 등장하지는 않는다. 주인공인 위치 소녀 두 명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스토리가 산만하지 않다. 드래곤을 관리하는 조직과 그에 소속된 마녀라는 컨셉이 참신하게 느껴진다. 마녀는 보통 마법을 연상할텐데 드래곤과 엮어서 진부하지 않은 것 같다.
무언가 세계관도 더 크고 등장인물도 더 등장시켜서 훨씬 흥미진진하게 스토리를 확장시킬 수 있을 것 같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듯 하다. 작가가 <블리치 천년혈전편>에 참여중이라 이런 단편은 신경쓸 여유도 없을 것 같다.
캐릭터 설정이나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특히 니니는 뭔가 디자인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뭔가 에반게리온의 아스카를 닮은 것 같다.
꽤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이라 관심있으면 봐보는거 추천.
번 더 위치
バーン・ザ・ウィッチ
BURN THE WI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