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 좋은 야애니 추천 - di애니, 야한 애니메이션

 

이번 포스팅에서는 야애니를 한번 추천해보려고 한다. 솔직히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십덕이 야애니를 안봤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야애니를 많이 본건 아니지만 그 중에 작화 퀄리티가 좋았던 작품 몇 개를 추천해본다.



1. 프론트 이노센트 (2005)


원작 : 우루시하라 사토시

제작 : 암스, FORTES

발매 : 2005년 3월 10일 (30분/1화) 

랑그릿사 시리즈로 유명한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첫 감독 애니메이션. 사토시 혼자 원작, 감독, 각본, 콘티, 캐릭터 디자인, 작화 감독까지 전부 해버린 애니메이션이다. 6년에 걸쳐 구상하고 제작 기간이 4년이나 걸린, 사토시의 전부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작화 붕괴는 일절 없고 프레임까지 자연스러운 고퀄리티 야애니.

2편도 제작 예정이었지만 제작사가 없어지는 바람에 속편이 물건너갔다. 


프론트 이노센트 (2005) 

Another Lady Innocent 

フロントイノセント ~もうひとつのレディイノセント~



2. 란제리즈 (2003~2004)


원작 : 밍크

제작 : 스튜디오 판타지아

발매 : 2003년 7월 24일 ~ 2004년 2월 26일 (30분/3화) 

야애니 제작 브랜드 'Green Bunny'에서 2000년대 초반 발매한 애니메이션. 

란제리 회사에서 벌어지는 섹스 스캔들을 다뤘다. 전반적으로 준수한 작화를 보여주고 섹스씬은 고퀄리티의 안정적인 작화를 보여준다. 다양한 스타일의 여캐가 나오는데다가 3편짜리라 하나쯤은 마음에 들 지도. 

국내에서도 야애니를 방영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애니박스에서 '란제리 오피스'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국내에서는 '란제리 오피스'라고 더 알려져있다. 


란제리 오피스 

(2003~2004) ランジェリーズ 

Lingeries



3. 워즈 워스 (1999~2002) 

원작 : 엘프

제작 : 암스

발매 : 1999년 8월 25일 ~ 2002년 9월 25일 (30분/7화) 

암스에서 제작되어 'Green Bunny' 명의로 발매한 애니메이션이다. 

판타지물로 무난한 작화를 보여준다. 모험이 주된 내용이지만 매편 적절한 섹스씬을 넣었고 오히려 H씬 퀄리티가 더 좋다. 


워즈 워스 

ワーズ・ワース 

Words Worth



4. 악희 ~짓궂은 장난~ (2005)


원작 : 인터하트

제작 : 포르테스, 암스

2005년 발매한 OVA. 총 2화가 발매되었다. 초고퀄리티 작화에 화질도 좋다.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다. 오직 그게 목적인 애니메이션. 

작화 퀄리티가 가장 높다. 


悪戯~いたずら~The Animation

Itazura hen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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